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트르 1세 (문단 편집) ==== 근대적 [[관료]] 체제 ==== 한편 행정면으로는 귀족의회인 보야르 [[두마]]를 폐지하고 원로원을 만들었다. 1722년에는 14관등 제도를 만들어 러시아에 근대적 관료 체계를 정립했다. 또한 표트르 1세는 귀족[* 농노와 성직자에게는 면도가 면제되었다. 즉 수염세는 명백히 귀족들의 재산권을 약화시켜 기를 꺾기 위한 목적이 다분했던 정책이었다.]들의 [[정교회]] 문화권 특유의 긴 [[턱수염]]을 자르게 하고, ~~러시아판 [[단발령]]~~ 수염을 계속 기르고 싶으면 수염세를 내게 했다. 반면 서유럽에서 보편화된 [[콧수염]]은 오히려 장려했다. 위의 [[초상화]]에서 보듯 표트르 본인도 서유럽식 콧수염을 길러서 솔선수범했다. 또한 귀족의 모든 재산을 장자가 [[상속]]하도록 하는 상속령을 제정한다. 결국 장자를 제외한 나머지 귀족 자제들은 수입이 크게 줄어들어 어쩔 수 없이 군대에 가거나 공부를 하거나 사업을 벌여야 했다. 또한 귀족들이 반강제적으로 공부[* [[의무교육]] 규정을 만들어 귀족 자제들이 일정 이상의 교육을 해야만 결혼이 가능했고 귀족 신분을 지킬 수 있었다.]를 하게 제도를 개편한다. 그외에도 박물관 도서관 사용의 장려 및 러시아 과학원의 설립, 독일 등에서 외국인 과학자 초청이 이루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